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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했던 시와 다르게,
사랑에 대한 시를 가져왔습니다.
이것 또한 작년에 작성했던 것인데 요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향기
항상 너를 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나.
길을 지나다
문득 너의 향이 났다.
침대에 누워 있다
문득 너의 향이 났다.
내 사람의 향이 날 때면,
문득 내 얼굴은 미소를 짓는다.
내 사람이기 때문에
내 마음은 너를 그리워하고
내 마음은 너를 기다린다.
당신만을 생각하고
당신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까.
당신을 만나면 안아주며
당신의 향을 맡을 거예요.
절대 잊지 않도록.
사랑스러운 당신 덕에
오늘 하루도 미소를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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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만의 해가 되어주세요.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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