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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소연'이라는 주제로 시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하소연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하소연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작년쯤에 썼던 시인데, 요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하소연
당신의 마음은
구름 하나 없는
화창한 날씨
당신의 마음은
행복함이 가득하네요.
내 마음은
먹구름과 비가 내려요.
어떻게 하면
화창한 날씨가 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행복함이 가득할 수 있어요.
내 마음을
보여드릴게요.
내 마음도
화창한 날씨로 만들어주세요.
화창한 날씨가
너무나 부러운 바보 같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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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하소연이 필요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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