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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했던 시와 다르게,
사랑에 대한 시를 가져왔습니다.
이것 또한 작년에 작성했던 것인데 요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향기
그림 : @gwang_light 항상 너를 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나.
길을 지나다
문득 너의 향이 났다.
침대에 누워 있다
문득 너의 향이 났다.
내 사람의 향이 날 때면,
문득 내 얼굴은 미소를 짓는다.
내 사람이기 때문에
내 마음은 너를 그리워하고
내 마음은 너를 기다린다.
당신만을 생각하고
당신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까.
당신을 만나면 안아주며
당신의 향을 맡을 거예요.
절대 잊지 않도록.
사랑스러운 당신 덕에
오늘 하루도 미소를 지어요.
.
.
.
.
나만의 해가 되어주세요.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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