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
자작시 - 상상취미/자작시 2020. 7. 16. 16:21
안녕하세요. '상상'이라는 주제로 시를 썼는데요. 상상은 어떤 이에게는 행복을, 어떤 이에게는 슬픔을 주기도 합니다. 상상 당신에게 사랑받는 사람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 이것들이 모두 나였으면,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당신의 그림자는 언제쯤 나와 함께할까요. 오늘도 상상이란 것을 알기에 마음의 문을 닫는다. 언제쯤 당신과 함께하는 날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될까. 오늘도 당신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요. . . . 상상은 나를 기대하게 만든다 :-)
-
자작시 - 하소연취미/자작시 2020. 6. 30. 07:58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소연'이라는 주제로 시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하소연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나, 하소연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작년쯤에 썼던 시인데, 요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하소연 당신의 마음은 구름 하나 없는 화창한 날씨 당신의 마음은 행복함이 가득하네요. 내 마음은 먹구름과 비가 내려요. 어떻게 하면 화창한 날씨가 될 수 있어요. 어떻게 하면 행복함이 가득할 수 있어요. 내 마음을 보여드릴게요. 내 마음도 화창한 날씨로 만들어주세요. 화창한 날씨가 너무나 부러운 바보 같은 나. . . . 나에게도 하소연이 필요한 날
-
자작시 - 큰사람취미/자작시 2020. 6. 5. 17:02
안녕하세요.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았는데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마음이 넓고,따뜻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고,어른스러워 보이고 싶고큰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큰사람 당신에게항상 멋있는 사람 당신에게마음이 넓은 사람 당신에게첫 번째가 되고 싶은 사람 당신에게행복을 주는 사람 당신에게꼭 필요한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오늘 하루도당신에게 달려가요. 당신에게완벽한 그런 사람이 되면,결혼해요 우리 오늘 하루도당신 생각에 빠져하루를 보내요. 이 하루가평생이 되길 ... 오늘도 당신 생각으로 가득 찬 나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됐을 때 우리 결혼해요.난 이미 준비가 되었어요. 당신이 가장 소중하기 때문이에요.
-
자작시 - 향기취미/자작시 2020. 5. 28. 21:37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울했던 시와 다르게, 사랑에 대한 시를 가져왔습니다. 이것 또한 작년에 작성했던 것인데 요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향기 항상 너를 보고 싶은 생각이 가득한 나. 길을 지나다 문득 너의 향이 났다. 침대에 누워 있다 문득 너의 향이 났다. 내 사람의 향이 날 때면, 문득 내 얼굴은 미소를 짓는다. 내 사람이기 때문에 내 마음은 너를 그리워하고 내 마음은 너를 기다린다. 당신만을 생각하고 당신만을 기다리는 내 마음을 알까. 당신을 만나면 안아주며 당신의 향을 맡을 거예요. 절대 잊지 않도록. 사랑스러운 당신 덕에 오늘 하루도 미소를 지어요. . . . . 나만의 해가 되어주세요. 당신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
자작시 - 어른취미/자작시 2020. 5. 22. 13: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른' 이라는 주제로 시를 썼던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 '어른' 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멋있어보였어요. 막상 어른이 되니 슬플 때도 있고 지칠 때도 있더라구요. 작년쯤에 썼던 시인데, 요번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어른 키가 큰 어른이 되고 싶었다. 넥타이를 매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마음이 넓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아빠같은 어른이 되고 싶었다. 지금의 나는 어른이 되고 싶다. 뒤를 돌아보니 내 주위에는 어깨를 빌릴 친구도 내 마음을 알아줄 친구도 나를 아이처럼 돌봐주던 부모님도 하나 없는 세상에서 싸우고 있다. 너무나도 빛났던 나의 소망과 불보다 뜨거웠던 나의 열정과 찬란했던 나의 희망은 어디로 사라져버린 걸까 . . . 누구나 지치고 힘든 시기가 있지요. 지쳐있는 나를 ..
-
자작시 - 여우비취미/자작시 2020. 5. 14. 23:07
안녕하세요 :) 저는 IT에서 일하고 있지만, 하고 있는 일과 너무 다르게 취미를 하나 갖고 있어요. 저의 취미는 시를 쓰고 있어요. 친구가 그림을 그려주면 저는 그 그림에 맞는 시를쓰고있어요. 오늘 올릴 시는 작년에 썼던 시입니당. 여우비 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면 우리는 여우비라고 한다. 나는, 여우비가 내릴 때면 괜스레 마음이 울적해진다. 내 얼굴은 맑은 하늘만큼 화창한데, 내 마음에는 여우비가 내리나보다. 그 비는 나를 가득 채웠고 나는 빗속을 헤엄치고 있다. 바보같은 나는 비가 오는줄도 모르고 맑은 하늘처럼 화창하다. 웃어야만 하는 내가 싫은 하루. . . .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는 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자신을 너무 가두지 말아요. 응원할꼐요 :)
-
자작시 - 채우지 못한 봉투취미/자작시 2020. 5. 5. 20:18
안녕하세요 :) 저는 IT에서 일하고 있지만, 하고 있는 일과 다르게 취미를 하나 갖고 있어요. 저의 취미는 시를 씁니다. 친구가 그림을 그려주면 저는 그 그림에 맞는 시를 씁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취미이기에 만족하며 재밌게 하고 있어서, 하나씩 하나씩 블로그에 같이 올려볼꼐요 :) 오늘 올릴 시는 작년에 썼던 시입니당. 채우지 못한 봉투 사람들은 마트에 장을 보러 간다. 필요한 물건을 찾았는지 양손가득 두둑한 봉투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걸 바라 보고 있는 나는, 아무것도 사지 못한 나는 어디서 사야할까. 오늘 또 내 마음을 뒤척이며 필요한 물건을 찾는다. 나에게도 필요한 것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올까. 나에게도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 날이 올까.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