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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상'이라는 주제로 시를 썼는데요.
상상은 어떤 이에게는 행복을,
어떤 이에게는 슬픔을 주기도 합니다.
상상
당신에게
사랑받는 사람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
이것들이 모두 나였으면,
당신에게 그런 사람이 나였으면
당신의 그림자는
언제쯤 나와 함께할까요.
오늘도 상상이란 것을 알기에
마음의 문을 닫는다.
언제쯤
당신과 함께하는 날이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될까.
오늘도
당신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길
상상하며 하루를 보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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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나를 기대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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