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역 카페 - 분위기 좋은 하트에이트 (모임장소 추천)

 

안녕하세용.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이기에,

졔졔링과 함께 모란에 있는 카페를 갔습니다.

 

'하트에이트' 라는 곳인데요,

분위기 좋고 넓고 예쁜 카페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오늘 배불러서 못먹었어요 :(

 

그래서 제가 직접 갔습니당 !

'하트에이트' 탐방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당.

 

 

하트에이트의 입구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뭔가 예쁠 것 같은 느낌이 들쥬?

 

 

 

하트에이트는 주차장도 구비되어 있어서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건물의 오른쪽편으로 가면 엘레베이터 식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해도 되고,

주차장 나오시면 바로 앞 쪽에 '카페 전용 주차장' 이라는 표시가 있어서 저는 거기에 주차를 했습니다.

 

하트에이트 주차장

 

 

 

하트에이트 입성 !

입구에 들어오면 요런 공간이 있습니당.

 

 

 

 

조금 더 들어오면, 주문하는 곳이 나옵니당. 

생각보다 엄청 넓지요?

 

 

 

그리고 주문하는 곳 옆쪽을 보면,

모임 할 수 있는 공간처럼 넓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빈티지하면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BGM이 피아노만 틀어주시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고, 연인들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제가 갔을 때에는 공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메뉴판은 요로코롬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은 커피를 먹고 싶지 않아서,

사실 당충전을 하고 싶었나봐요..

자바칩 프라프치노와 오레오 프라프치노를 주문했습니다.

 

열심히 기다렸어요 :)

 

 

 

짜잔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당 ! 

 

 

 

 

하트에이트 카페는 조용하고 분위기가 좋으며,

빈티지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카페 같은 느낌이였어요.

무엇보다 넓으면서 조용한 카페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너무 좋은 아지트를 찾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넓다보니 

모임장소로도 제격일 것 같습니다.

 

요기는 샌드위치가 맛집이라고 하는데,

저는 오늘 너무 배불러서 먹지 못했지만 다음에는 꼭 샌드위치를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