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맛집 - 이주원 통닭 (feat. 옛날 감성)

 

안녕하세용 :)

내일이 벌써 월요일이라니 너무 마음이 어렵군요.

그러기 때문에 저는 가족들과 치킨을 먹을 생각입니다.. 하하..

하라는 다이어트는 안하고 뭐하는지..

 

저희 집 앞에 옛날 통닭을 파는 곳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2주일에 한번은 꼭 사먹는 것 같아요 !

 

옛날 통닭을 사먹으면 종이 팩에 치킨을 담아주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이주원 통닭' 요기도 그렇게 주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더 정감이 가서 찾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용ㅎㅎㅎ

 

저의 맛집을 하나두개씩 돌아다니며 포스팅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제 생각이니 혹시나 맛없다고 저에게 욕하지 말아주세요 :(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당 !

 

 

'이주원 통닭'의 외관 모습입니당.

옆에 식자재 마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간식으로 많이 사가더라구요.

튀기는 시간도 10분 이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많이들 사간다고 합니당  :)

 

 

 

'이주원 통닭'의 메뉴판입니당.

저는 순살 반반을 전화로 주문하고 찾으러 갔어용.

아쉽게도 배달은 안되니 포장을 해서 가셔야합니당 :(

 

 

 

 

이렇게 보면,

옛날 통닭과 다른게 없는 것 같은데.. 왜 맛집이라고 하는가.. 라고 다들 물어보실텐데용.

 

이 치킨은 신기하게, 치킨 위에 파채를 올려줍니당.

치킨을 많이 먹다보면 느끼하기도 하고 즐릴 때도 있는데 요 파채가 그걸 잡아줘서

더 맛있게 더 많이 먹게 만드는 것 같아요 ! 

좋은건가요 나쁜건가요 -_-....

 

요렇게 파채를 올려주는데,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서 먹으면 진짜 JMT !

 

 

 

저도 이렇게 파채를 올려주는 곳은 처음이라,

자꾸자꾸 찾게 되네요.

 

오늘도 치킨과 맥주를 같이 먹으며..

내일이 월요일이기에.. 힘을 내자고 먹고 있네요.. 

잘하고 있는거라고 말해주세요 :(

 

 

'이주원 통닭'의 위치는 요로코롬 요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당.

 

 

요렇게 저는 맛있게 먹고,

포스팅을 마치고 잠에 듭니당.

 

다음에 더 맛있는 정보로 찾아올꼐요 !

저는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