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현재의 나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주제는 '일상에서의 현재의 나'이다.

 

분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는,

코로나가 너무 심하여서 다시 또 재택근무 체계로 일을 하고 있다.

 

회사에 출퇴근 시간은 줄어들어 피곤함은 덜하지만,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뭔가 일을 더 오래하는 것 같고 많이 하는 것 같다.

(?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로 인하여 결혼식도 50명으로 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이 걱정이다.

10월에는 사람들이 조심하여 2단계에서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 내 마음을 알아주길..

 

결혼식을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이런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2020년의 결혼은 참으로 안타깝다.

 

이도저도 못하는 신혼부부의 상황들..ㅠㅠ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응원하고싶다.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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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새로운 개발 언어를 공부하게 되어서 재밌게 일을 하고 있다.

Vue.js 라는 언어를 통하여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있다.

 

처음에는 원래 쓰던 언어와 많이 달라,

적응하기가 어려웠지만 하다보니 생각보다 쉽고 빠르고 재밌다.

이래서 다들 Vue.js를 사용하나 보다.

 

이것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다음 회사에서도 나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

 

하루하루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나도 모르게 쉬고 싶을 때가 많고 다른 중요한 일들을 처리 하다보니

취미로 하고 있던 블로그에 많이 소홀하게 했던 것 같다.

 

앞으로라도 조금씩이라도 더 열심히해보자는 생각으로

일상을 작성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포스팅은 신혼집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한다.

 

바로바로 '랜선 집들이' 이다 ! 

 

신혼집을 얼추 다 꾸몄고,

이제야 사람이 사는 집 같다. 

처음에는 텅빈 집에서 어떻게 채워야 하고,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했지만 금방 사람 사는 집이 되었고 적응을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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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나'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고,

20대의 후반을 달려가고 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려주지 않기에,

하루하루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자.

 

오늘도 하루를 끄적끄적하며 마무리를 한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