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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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진단 키트_ 편의점, 약국에서 어렵게 구입코로나19 (COVID-19) 2022. 2. 7. 10:51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파는 곳은 편의점, 약국 등등이 있는데요.. 요새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너무 많아 그마저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 현실이에요.. 그렇다고 선별 진료소에서 바로 검사조차 할 수 없기에 필요하고 ㅠㅠ 저희는 아직은! 밀접 접촉자가 아니지만 곧 그리될 거 같아 뜽이가 출근하자마자 퇴근해서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자가진단 키트를 구입해왔습니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판매 금액 편의점 (CU) - 18000원 약국 - 15000원 사용방법은 키트를 열면 너무 잘 나와있어요. 간단하게 알려드리면 고무막대 뚜껑 개봉 - 면봉 꺼내서 양쪽 콧구멍 다섯 번씩 쑤시기 - 면봉 고무막대에 넣고 고무막대에 뚜껑 닫기 - 키트에 액체 3방울 떨어뜨리고 20분 기다리기 20분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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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현재의 나일상 2020. 8. 22. 20:52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주제는 '일상에서의 현재의 나'이다. 분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는, 코로나가 너무 심하여서 다시 또 재택근무 체계로 일을 하고 있다. 회사에 출퇴근 시간은 줄어들어 피곤함은 덜하지만,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뭔가 일을 더 오래하는 것 같고 많이 하는 것 같다. (?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로 인하여 결혼식도 50명으로 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이 걱정이다. 10월에는 사람들이 조심하여 2단계에서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 내 마음을 알아주길.. 결혼식을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이런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2020년의 결혼은 참으로 안타깝다. 이도저도 못하는 신혼부부의 상황들..ㅠㅠ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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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 오늘의 일기일상 2020. 5. 12. 22:41
아침에 눈을 뜨고, 오늘도 출근이란 생각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출근을 했습니다. 회사 셔틀버스를 타고 가며, 오늘 회사에서 해야할 일들을 머릿속을 정리하고 있는 나란놈.. 그렇게 회사에 도착하여 바쁜 일처리를 하고, 오류나는 것들을 보며 화도 좀 나다가 :( 5시 30분 경 급히 이사님이 찾으시더라구요. 꼭 이시간에 왜 바쁜걸까요 퇴근 30분 남았는데 -_-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저는 책임감이 강한 개발자이기에 일을 끝내고 퇴근했습니다vv 퇴근 셔틀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밖을 봤는데 다들 마스크를 끼고 전보다 더 삭막해진 것 같은 도시를 봤을 때 많이 마음이 안좋았네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마스크를 끼고 있어 보이지 않는 웃는 얼굴들이 다시한번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역시 사람은 잃어봐야 소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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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테스트 - 스트레스 원인 심리 테스트일상 2020. 5. 6. 19:58
안녕하세용 :) 오늘은 재밌는 심리테스트를 가져왔어요 !! 심리테스트의 이름은 '족장의 선물' 이라는 심리테스트 입니다. 이 심리테스트는 자신이 스트레스를 원인을 알아보는 심리 테스트 입니다. 1박 2일에서 심리테스트로 나왔고, 멤버들이 잘 맞아서 놀랐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도 매우 정확하다고 알려진 테스트라고 합니다 ! 여러분도 한번 재미삼아 해보셔요ㅎㅎㅎ 테스트 시작합니당 ! 일상생활을 하다가,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어 정글로 떠난 당신 ! 우연히 원시 부족을 만나 함께 생활하게 되었는데, 부족원들과 즐거운 생활을 하던 중 휴가가 끝나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게 되었다. 정 많은 족장이, 당신에게 선물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 선물은 바로 동물 ! 아래의 여섯마리 동물 중 한마리를 데려갈 수 있다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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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화천 - cafe산책 / 경기도 양평 - 두물머리 연잎핫도그일상 2020. 5. 2. 18:59
다들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용? :) 이번 연휴를 맞이하여, 저도 친형이 살고 있는 화천쪽을 졔졔링과 함께 가게 되었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하니 길은 안막혔지만 다음날 돌아오는 길이 무지 막혔다고 합니다... :( 화천에 도착해서 동네를 돌아보고 있는데 신기하고 되게 조용했어요. 그리고 영화관도 신기했어요 ! 영화관은 1관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_ㅋ 너무 마음에 드는 동네였습니다. 그렇게 도착하자마자 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사실 고기집은 어디인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절 혼내주세요 :( 너무 맛있게 먹어서 고기 구운 사진만 있다는... 이렇게 배불리 삼겹살 5-6인분 먹은것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카페를 갔습니다. 화천에 있는 카페인데 엄청 이쁘더라구요 ! 짜잔. 아기자기하고 귀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