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현맛집 - 가성비 좋은 롤링파스타 / 분위기 좋은 카페 굿웨더(GoodWeather)
    맛집 2020. 4. 25. 23:33
    반응형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기에 한주동안 고생한 나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서현에 가서 '롤링파스타'에서 저녁을 먹고, '굿웨더(GoodWeather)' 라는 카페에 갔다

    친구들 셋이 같이 갔는데 셋다 결정장애라 한참을 돌고 돌아 저녁먹을 곳을 찾았답니다..ㅋㅋ

     

    서현 주차 팁: https://kshman94.tistory.com/5?category=881053

     

    롤링 파스타 들어가면 벽에 요런 그림이 그러져 있어요.

     

     

    메뉴판이 생각보다 빈티지 하면서 이쁘게 생겼더라구요.

     

    메뉴판

     

    메뉴판을 구경하다가 또 결정장애가 온 저희들은 결국 저희는 신메뉴 세트 A를 주문했습니다.

    A세트에는 로제크림파스타 + 매운우삼겹토마토파스타 + 쉬림프 베이컨피자 + 음료1 세트이며,

    저희는 사이다를 주문했어요 !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니 금방 음식이 나왔습니다.

     

    짜잔.

     

     

    매운우삼겹토마토 파스타는 매운 정도가 신라면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로제크림파스타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어요. 저는 피자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달달한 피자 맛이 너무 좋았습니당 :)

     

    그런데 요거 세개를 먹었음에도.. 저희는 아직 많이 부족했나봐요..

    두개의 메뉴를 더 시켰습니다 허허..

     

    알리오 올리오와 우삼겹 도리아를 시켰습니다 !

    가격대가 진짜 가성비가 좋더라구요. 알리오 올리오는 4,500원이며 도리아는 7,500원 입니다.

     

    우삼겹 도리아
    알리오 올리오

     

    롤링파스타 서현역점의 위치는 요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로53번길 14 2층

     

    요렇게 저희는 뚝딱 다 먹고 카페로 자리를 이동합니다.

    카페는 굿웨더라는 곳을 갔는데요. 생각보다 분위기도 너무 좋고 넓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빵 종류와 음료들이 있어서 좋았네요.

     

     

     

    카페 가운데 쯔음에 빵들이 진열 되있고, 주문하는 곳 옆쪽에는 케이크들이 진열이 되어 있습니다.

    빵들과 케이크들의 종류들을 다 찍지 못했네요ㅠㅠㅠ 사람들이 많아서 찍기가 어려웠습니다.

     

     

     

    주문하는 곳에 가면 그루트가 반겨주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사진도 찍었어요ㅎㅎㅎ 주문하면서 사람들이 다들 쳐다보고 사진찍고 만지고 가더라구요ㅋ.ㅋ

     

     

     

    저희가 주문한 빵이랑 음료는 요렇게 주문했습니당.

    순수우유케이크와 앙버터다쿠아즈 그리고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 

     

     

    앙버터 다쿠아즈는 많이 달지는 않았고 빵이 말랑말랑하여 먹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은 정말 치즈 향과 짭쪼름함이 정말 마약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순수 우유 케이크도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진짜 충격적이고 신기했던 것은 고르곤졸라 치즈 스콘이였는데요,

    요기 빵을 자세히 보면 꿀을 짜서 뿌릴 수 있게 빵에 꽃아있는데 너무 신기해서 몇번을 쳐다봤네요ㅋㅋㅋ

    저 너무 촌동네 사람같나요..? :(

     

    너무 신기해서 동영상도 찍었어요ㅋㅋㅋ ><

     

    분위기 좋은 카페 굿웨더는 요로코롬 위치하고 있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42번길 19 유성그린빌딩 2층

     

     

    그리고 카페에서 나가기전에,

    저의 그녀는 마들렌을 많이 좋아해서 마들렌을 보니 또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얼그레이 마들렌, 유자 마들렌, 레몬 마들렌'을 포장해서 졔졔링에게 주러 갔다왔습니다.

     

    짜잔

     

     

     

    마들렌도 멋있게 선물해주고 왔으니 하루의 일과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집에와서 블로그를 끄적끄적 하고 저는 이만 잠을 청하러 가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용 :)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black7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