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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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현재의 나일상 2020. 8. 22. 20:52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주제는 '일상에서의 현재의 나'이다. 분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나는, 코로나가 너무 심하여서 다시 또 재택근무 체계로 일을 하고 있다. 회사에 출퇴근 시간은 줄어들어 피곤함은 덜하지만,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뭔가 일을 더 오래하는 것 같고 많이 하는 것 같다. (?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로 인하여 결혼식도 50명으로 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일어날 일들이 걱정이다. 10월에는 사람들이 조심하여 2단계에서 내려가길 바라고 있는 내 마음을 알아주길.. 결혼식을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이런일이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2020년의 결혼은 참으로 안타깝다. 이도저도 못하는 신혼부부의 상황들..ㅠㅠ 결혼을 준비하는 신혼부부들을 응..